미국박사유학을 가는 이유??
탈 조선 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다수의 학계교수님들과 일을 해본 경험에 비춰본 결과...
한국은 연구자라는 사람들이 굉장히 political 함...항상 의전을 요구하고 남까기 좋아한다...
정말 별의 별 짓을 다해서 다른 교수님 엿 먹일라고 하는게.....눈에 보이니까....
한편 미국박사학위 출신 교수님들은 그나마 합리적인 편이라 저렇게 행동할 확률이 엄청 적었다...
확실히 연구실적이나 인맥도 좋았고....
더구나 같이 무언가 일을 할때 합리적이었고, 무엇보다...뭣도 아닌 꼽창질이 없었다.....
그러나... 국내박사 출신(특히, 서울대 학석박 출신) 교수님들은....
항상 근자감에 쩔어서 꼽창질하고, 연구는 뒷전에, 손바닥 비비는데 정신팔려있다.....
저런 썩은 물에 섞이기 싫어서 미국감....정말 학계(전형적인 한국형 연구자들의 모임)가 썩어도 이렇게 썩을 수가 없음.(자연과학 중 한 분야 임)
향후 연구자가 되서도 한국 리턴은 절대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