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6년 1월 1일부터 영어점수부터 (TOEFL, GRE), 자소서, 중간에 풀프(떨어짐ㅋㅋ), 포폴까지 준비해서 12월 중순에 제출, 2월 한달간 in-person 인터뷰까지 다 보고 드디어 얼마 전에 합격 오퍼에 accept를 했어요.
학교는 뉴욕 2개 워싱턴 1개 넣었구요, 두개 합격 하나는 애매한 웨이팅리스트 받았어요. 그런데 조지워싱턴이 교수진들도 너무 좋았고 장학금도 받아서 뉴욕 버리고 갑니다 ㅋㅋㅋ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뉴욕은 살기엔 정말 아닌거같더라는 (제게는).
1년 전에는 앞날이 막막했던 유준생이었는데 뭔가 감격스럽네요 ㅠㅠ 결과 아직 안 나오신 분들 다 잘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