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을 끝내고 나니 지옥의 시작이네요
으앙 | 2016.01.12 | 조회 1040
인문사회계열 박사지원자에요.

한창 SOP쓰면서 논문 병행하고 라이팅샘플 만들면서는

어플리케이션 끝나고 놀아야지 하고싶은것 다 해야지 지겹다 언제끝나지 했는데

데드라인 2월인학교까지 어플리케이션을 다 끝내고 서류들도 다 보내고 난 지금...ㅠㅠ

그래드까페라는 지옥을 알게되고 그것 보니 대충 언제쯤부터 소식이 들려오겠구나를 알게되고

대충 2월초부터 나오겠구나

하고 발표 시점이 예상이 되는 지금 머릿속에는 다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뿐이에요....

교수님들 기대가 크신데.....

저는 안전빵 없이 정말로 정말로 가고싶은 탑프로그램 여섯군데만 썼어요...............

그런데 저는 학부학점이 좋지 않고...

퍼블리케이션도 없고....

여기 기준으로는 광탈이에요 ㅠㅠㅠㅠㅠ

세분 중 한분은 결과 나오면 축하겸 근사한 저녁을 먹자고 맘편한 소리하시고

여러군데 붙어서 stipend를 negotiate해라 이런소리 하시고

다른한분은 박사 갈것 대비해서 몇가지 수업을 청강을 하고 가라고 하시는 속편한 소리 하는데....

여기사람들 기준으로는 저 광탈이거든요..............ㅠㅠㅠㅠㅠ

다 떨어지면 절 너무 믿어주시고 추천서도 너무 미리미리 제가 application submit 하기도전에 다 날려주신

이 감사하신 교수님들 얼굴을 어떻게 보죠????

주변사람들 얼굴은 어떻게 보죠? ㅠㅠㅠ

엄마 아빠 얼굴은 어떻게 보고 다 떨어진게 결정나고 나서는 뭘해야하는거죠????

다들 이렇게 불안하신거죠???ㅠㅠㅠ저만 이런거 아니죠???

푸념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1월이 절반이나 지나간 지금 정말 불안하네요 ㅠㅠ


아...ㅠㅠㅠㅠ부디 저만 이 지옥에 있는게 아니라 다들 이 지옥에 있는거라면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 ㅠㅠㅠ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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