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군데 쓰고, 하나 리젝, 둘은 리젝예약, 그리고 하나..
정말 될 줄 알았던 한 학교.. 교수가 먼저 컨텍해오고.. 정말 최선을 다해 인터뷰보고..
당연히 장학금 받고 갈 줄 알았던 학교에서.. 웨잇리스트 받고..
정말 실연당한 사람처럼 멍하니 있다가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 ;;
책상엔 인터뷰 스크립트가 붙어있고, 즐겨찾기엔 그 학교 홈페이지가 등록돼있고,
여기저기 그 학교 그 프로그램 흔적..
심지어 교수님 동영상도 다 찾아봤었는데...
이거 어떻게 버티셨나요..
저만 유난한건가요..
너무 기대가 컸나...
정말 힘드네요... 휴...ㅠㅠ
인터뷰보고도, 자료 보내오곤 해서..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웨잇리스트에 넣어놓고 자료는 왜보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