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곳 있고, 몇군데 인터뷰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식 펀딩은 어디에도 없어요,
하지만 말 들어보면 어시스턴트 구하는 건 하기 나름이라더군요.
그래서,
이미 합격한 곳은 미리 관심사가 일치하는 교수와 컨택하여 어시스턴트 자리를 구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구요,
인터뷰 후 결과를 기다리는 곳에도 확실히 파이낸셜 에이드 필요성을 각인시키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술계열이지만 리서치그룹이나 랩이 다수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걱정되는 건, 가지 않을지도 모르는 곳에 괜히 찔러서 어시스턴트 구한다 어쩐다 하는 게 너무 이른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붙지도 않은 곳에 경제사정 어필하는 게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1. 확실히 accept하기 전에 미리 펀딩 가능성 다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2. 일단 accept받고 천천히 타진해보는 게 좋을까요? (너무 늦은 게 아닐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