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공을 바꿔서 유학을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아무래도 전공수업을 좀 들어야할 것 같아서요.
학부 졸업한 학교 수업을 청강하려고 하는데
50명 정도밖에 안되는 수업이라서 교수님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고요.
수업 전후로 가서 말씀드려보려구요.
교수님한테 솔직하게 유학가는데 듣고싶다고 말씀드려야하나요?
아님 그냥 대학원에 관심있어서 듣는다고 해야하나요?
교수님들 다 좋으신 분이라고는 하던데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