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컨택 성공하고 다 붙은 것 같아서 신나다가
첫리젝 먹고 거의 무슨 세상 다 산 것 처럼 허망하다가
제일 가고 싶었던 교수에게 답장 왔을 때는 또 다 붙은 것처럼 좋아하다가
거의 가망성이 큰 학교 교수가 지원한 거냐고 물어 보는 메일에 또 든든하다고 우쭐하다가
먼저 연락?온 교수들이 메일 확인만 하고 답장 안하니까 또 불안하고 죽겠네요...
리스판스가 빡빡 안오니까 죽겄어요...
유학 가고 싶어요... 학위 따고 싶어요...... 나중에 꼭 하고 싶은 연구 하고 싶어요....
죽을 맛이네요 진짜 기다리는 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