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느닷없이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코디네이터한테 불시에 전화 인터뷰를 봤습니다.
당연히 크게 잘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쯤후에 컨택했던 교수님께 또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회의중인데 urgent한 call이라면서 어디 지원했는지랑 현재 어드미션 받은게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없다고 답변했고 전화는 짧게 끝났습니다.
저는 그 전화의 시그널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새벽에 받은거라 정확히 파악을 못했는데 무슨 뜻이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답장을 받았는데 waiting이라는거 같네요.
그래도 어드미션을 받으면 꼭 가고 싶은 학교고 일년 가까이 컨택했던 교수님이라 꼭 가고 싶긴한데 웨이팅중에서도 상위그룹이 있을까요?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이네요.. 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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