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드미션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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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2013.03.02 | 조회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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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가 제일 가고 싶었던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풀펀딩 오퍼를 받았습니다.
3/1까지 비짓데이 참석여부 알려달라 그래서,
티켓값이 부담되어 비짓데이는 못 간다고 보내면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과순이가 아주 그냥 accept해 줘서 너무 기쁘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답장이 온 거에요. 그러면서 제 임시
지도교수도 acceptance에 대해 알고있다면서 ㅠㅠ
지금 일어나보니 제 임시 지도교수와 학과장급 교수에게도
제가 고맙다고 보낸 메일 포워딩을 해 놔서
디렉터 교수가 환영한다고 메일을 또 보냈네요.
제일 가고싶었던 학교 떨어지면 그냥 가면 되지만,
얘네 일반적으로 이렇게 오버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