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소재대학(SKY는 아닙니다...)
신소재공학과에 얼마전 졸업했습니다.
제가 갑자기 4학년때 전공에 적성을 느껴 갑자기 미국 대학원(재료공학)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정말 아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토플은 당연히 준비하는걸로 알고 무작정 준비해서 다음주에 시험은 보는데 대략 90점정도 예상합니다(몇번 더 치룰예정)
문제는 GRE는 아무것도 모르네요..
당장 봄학기를 준비해서 7~8월 내에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ㅜ
이 게시판에 경험자분들이 많다고해서 여쭤봅니다...
1. 미국 소재 대학원 최상위(MIT, Stanford, Georgia, California, Minesota)와 상위수준 대학은 토플과 GRE 미니멈이 어떻게 되나요?
2. 토플을 안보는 대학원도 있나요?
3. GRE에서 CBT와 PBT가 있는데 이공계는 PBT를 봐야하나요?
4. 학과 교수님중에 MIT, Stanford, 텍사스오스틴, 켈리포니아공대 출신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추천서에 동문이면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5. 봄학기에는 사람을 많이 뽑지 않나요..?
6. 마지막으로... 이 짧은 시간에 할수있겠죠//? (이건 용기를 얻을 차원에서...)
제 경력이라고는.. 공모전 금상이랑 학과수석졸업(3.8/4.0) 달랑 이 두개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