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가을학기를 목표로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cs phd로 가고싶은 학교 홈페이지도 방문하고 정보도 여러모로 수집하고 있는데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학부 컴퓨터 전공 (지거국 학부 GPA 3.8/4.0 - 원래 4.5 만점 스케일인데 4.0 변환하니 저렇더군요..)
(전공학점은 3.86/4.0)
모그룹 방산연구소 2년 재직중
경험 및 실적 :
논문 : 국내 학회 1저자 2편
국내 학회 2저자 2편
국내 학술대회 다수
특허 : 국내 특허 출원중 1
사내 기술 세미나 다수 & Technical Report 및 memo 다수
학부때 : 해외인턴쉽으로 캐나다IT회사에서 6개월 근무 (캐나다 체류 시CC에서 Volunteer활동도 함- 증명서 발급가능)
KAIST 위촉연구원 6개월
KIST 연구연수생 3개월
그외 잡다구리한 관련 분야 알바들
수상 : 홈페이지 경연대회 대상
차세대 컴퓨팅 아이디어 공모전 입선
해군사령부 보안관련 포스터 대상
주 관심분야 : 로보틱스, 정보융합...
토플 GRE 현재 준비중..ㅠㅠ
위 정도 상황인데요.. 랭킹이 높은것 보다는 펀딩 받고가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싶습니다(금전적으로 여유있는것이 아니라)
질문사항은 1. 현재 1~50위권 학교들 중 가고싶은 학교를 10개정도를 추려봤는데 물론 지원하는때에 따라 그리고 학과에 따라 학교에 따라 여러 factor에 의해 펀딩 가능성이 달라지겠지만 합격도..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목표잡은 학교는 (UIUC/UW/Cornell/GATECH/UT-Austin/UoWisconsin-Madison/PennState/Ohio State/UoMinnesota/Nortwestern/UoFlorida/TAMU/Dartmouth)
후보군 중 (UIUC/UW/GATECH/UT-Austin/PennState/UoMine/Northwester)정도를 주력해서 해보려 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혹시 phd 어플라이시 저정도 상황에서 펀딩이 가능할 까요?
2. 직장 다니다 유학가시는 분들은 주로 언제쯤 회사에 말씀을 하시는지요? 토플은 회사다니면서도 충분히 가능한것 같은데 gre는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워낙 일이 많은 회사라 출장도 많고 어플라이 시기가 다가오면 여러모로 준비에 소흘해 지게되서 양쪽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주말에 책상에 앉아 혼자 공부하다 여러모로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플라이 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