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두곳을 합격했는데
사실 프로그램을 치면 둘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한곳은 제가 꿈에 그리던 학교인데 돈이 많이 부족하고
한 곳은 괜찮은 곳이지만 썩 내키질 않습니다.
펀딩 없는 석사인데요,
어떤 분들은 일단 한학기에서 1년 버틸 돈 있으면 일단 모험을 감행하라고 하시네요
일단 가면,, 어떻게든 길이 또 열리게 된다구요.
그렇지만 돈이 똑 떨어질 현실을 생각하면 아찔해서 도저히 결단이 내려지지 않는데요..
혹시 펀딩 없는 석사 가셔서 financial aid의 기회를 잡으셨거나
저처럼 돈이 부족해서 갔다가도 어떻게 졸업까지 재정이 채워지신 분들 계신가요?
(제가 가고 싶은 학교에선 석사int'l 학생에겐 펀딩, assistantship의 기회는 없다고 딱 얘기하긴 했습니다....)
deposit도 보내고 i-20또 빨리 받아야 되는데
결단 내리긴 힘들고
고민이 너무 깊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