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대중 한 곳의 공대를 나와서
광고좀 한다는 G대기업 1년차로 다니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아무 생각없이 대학을 다니다가
업을 찾았습니다. M&A요..
많은 분들 가시는 것 처럼 MBA가 아니라,
경영학 석사로 밟아 국제법으로 논문을 써서
M&A쪽에 신경을 기울이고 싶은데요..
유학파가 워낙에 머리위에 많이 계시는것을 알고 있는터라
미국유학을 준비하려 합니다.
근데 재무, 회계, 금융, 물류 지식이 전혀 없어서
1. 일단 국내 경제학 석사를 밟으면서,
영어도 준비하고, 기본 지식도 쌓고
미국에 가서 경영학 전공을 밟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미국에 가서 기본지식 없이
경영학으로 맨땅에 헤딩을 해도 무리가 없을런지요?
2. 또, MBA와 경영석사 어느 길로 가는것이
나중에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국제무대의
실제 M&A 관련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토플 243, GMAT 620 GPA 기계+컴퓨터복수전공으로 3.2 77년생 입니다.
물론 급하게 가려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더 준비해야 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전차를 밟으셨거나, 관련 길을 걷고 계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뻑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