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석사 지원했습니다.
100점을 목표로 공부했지만..뜻대로 안되고...
(특히 스피킹...마의 벽을 넘기지 못해서 결국 100점 안되고 지원했죠)
그래도 나름..이정도 학교 가면..괜찮겠다..라고 생각되는 학교들에게서
합격연락받고. 장학금도 받기도 했는데..
문제는 붙은 학교중 드림 스쿨에서...100점 안되는 학생들은 ESL수업을 병행하게 하네요
ESL코스 학비도...시간도 에너지도 아껴야할거 같아서..
100점넘으면 면제받는다길래..다시 토플공부할려고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100점 안넘고 ESL듣기엔 너무 출혈이 커서.
다른 학교로 가야할거 같네요.
100점에 모든게 걸린거 같은데..
제가 저번에도 스피킹을 너무 못해서.
약간의 노이로제같은게 생겼는지
다시 할려고하니..막막하네요
리딩. 리스닝 거의 만점나와도 스피킹이 15점..막 이랬거든요.ㅠ.ㅠ
스피킹을 하루아침에 20을 넘길 수 있을까 싶고..
(100점을 넘으면서 각 영역별로 20점 이하가 있으면 안되거든요)
토플이후론...에세이 쓰는거 외엔 스피킹이나 리스닝류의 영어 손 놨는데..ㅠ.ㅠ
저처럼..
뒤늦게 또다시 토플 공부하시는분 계세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