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spring term으로 ms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천서 받을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통 졸업한 대학교 교수님들로부터 많이 받으시는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에 학교를 졸업한지가 꽤 오래되어서 잘 알고 있는 교수님이 없습니다. 물론 저는 교수님을 알고는 있지만
교수님이 저를 전혀 기억 못하실거라는...ㅡ.ㅡ;;
거기에 제가 대학전공과는 상관없는 어카운팅 쪽으로 ms 지원을 하는것이라서 좀 망설여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추천인으로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 사장님이 있구요, 회계공부 할때 다니던 학원 강사분이 계신데요,
학원 강사분의 경우 현업에서 CFO로 계시는 분입니다.
전공이 다른 출신 대학 교수님으로부터 추천서를 받는게 나을지
아니면 관련 전공 학원 강사님으로부터 받는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제가 대학생때 유럽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KTF와 동아일보의 후원을 받으면서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유럽에서 했었는데요, 이 경우 당시 같이 프로젝트를 같이 기획했던 KTF 또는 동아일보 관계자분을
추천인으로 할 수도 있을까요??
처음 유학을 준비하다보니 궁금한게 무척 많네요. 바쁘시겠지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