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인이 80명이상 지원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소리고!! ㅋㅋㅋㅋ
15명 뽑는게 아니고, 어드미션 수락자가 20명정도 된다는 말이겠죠.
합격은 그보다 많이 되는 것이고, 합격자의 수가 admissions rate인 것입니다. registration rate이 아니고. 인간아.
이거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ㅉㅉㅉ
님 말대로, 백번 양보해서,
행여 200명 지원한다고 해도, 어드미션이 30%인 60명정도에게 나간다고 치고,
펀딩없는 석사이기때문에 어드미션 수락하는 애들이 많지 않아서,
그 중 20-30명정도만 등록하는 거라고 보면 크게 사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펀딩없는 석사는 등록율이 30-50%정도이고,
펀딩주는 박사도 다른학교 선택하는 애들이 있어서 보통 70%안팍입니다. 이건 등록률입니다.)
해마다 30명 들어가는지도 사실 모르겠지만, 아무튼 님이 제시하는 숫자가지고 비스무레 해석하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합격률과 등록률의 구분이 이해가 안가면, 그만 입 다물라. ㅋ
그리고 전세계에서 지원하는게 200명인데, 그 중 80명이 한국인이라는 건 무슨 개소린지?
정말 통계하는 사람들 개소리는 좀 알아줘야겠군요. 통계라는 전공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통계하는 사람이 그렇게 숫자감각이 없어서 뭐에다 쓸려고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한국인 지원자는 여기 게시판을 봐도 한 해에 15명 잡으면 많이 잡는 것입니다. 통계석사로 유학 갈려는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들 자기 전공할려고 줄서있는 것 같지? 참내.... 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말도 안되는 소설좀 그만쓰세요. 처음에는 400-500명이랬다가, 이제는 200명으로 내려가는 꼴좀 봐라.
통계한다는 인간이....
어차피 석사는 석사일 뿐, 그 이상으로 대우받기를 바라는 열등감에서 그렇게 과장하는 건 알겠는데,
통계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인간아.
거짓으로 과장하지 말고, 나중에 하는 일과 연구업적으로 인정받을 생각을 해라.
어차피 석사학력은 아무도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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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8 21:08:15,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40%?.... 프로그램이 상당히 큰 콜롬비아 통계석사도 그 보다는 낮을 듯 싶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어드미션포스팅 게시판이나 thegradcafe에서 검색해보면 대충의 합격률을 가늠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참고로 경영, 경제, 통계 Ph .d.의 브릿지로 한국인 상당히 많이 몰립니다. 보통 한 해에 한국인이 80+이상 지원을 하는 듯 싶고, 그 중 2~3명이 어드미션을 받죠... 어드미션 포스팅 게시판을 검색하시면 예전 재학생이 달아놓은 댓글이 있답니다.)
제가 재학생 친구에게서 듣기론 보통 한 해에 200~300명이 지원을 하고 그 중 15명 정도 뽑는다고 합니다. 합격률은 계산하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