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상하고 암울해요...
속상하다 | 2010.03.24 | 조회 1210
10군데만 지원해서 많은건줄 알았는데, 결코 아니네요. 미국 괜찮은 학부 인문사회에 졸업해서 gpa도 좋고 gre도 거의 1500점이 나와서 너무 자신만만했나요. 괜히 미국 교수들이 넌 다 잘 할수 있을꺼다, 스펙 괜찮다, 연구경험도 꽤 있는거다 해서 좋은 학교들 몇몇 넣었더니 (*그래도 다 연구분야에 맞춰서, 탑스쿨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학교도 많이 넣었습니다.) 인터뷰는 3개밖에 안오고...웨잇리스트 3개됐는데 벌써 하나는 안됐고, 두개만 기다리는데, 이것들도 될지 안될지 모르겠고...

하아. 오늘 gradcafe 포럼 읽어보니, 나랑 같은 웨잇리스트 학교/과에 어떤애 붙었다는 글 보고 너무 속상하네요.

스펙 비슷한 같은 과 친구들중에서 잘된애들도 많은데(=탑스쿨 붙음), 왜 나만 이렇게 된건가, 내가 뭘 잘못한거지, 알수없네요.

이거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오만해서 석박사통합만 넣었으니...석사어플 넣을껄 그랬나봐요... 경험 더 쌓고 다시 지원하려니 마음도 답답하고...1년만에 갑자기 모든게 바뀌는것도 아니고...이거 어쩌지...이 과정이 이렇게 힘들고 내가 참 어리석었다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hubris 버리고 다시 해봐야겠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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