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그리고 젊은 친구들의 충고와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저는 호텔경영대학원의 오랜 꿈을 안고,토플과 GRE,학업계획서,추천서 등 모든 준비를 하였지만,
토플 미니멈 점수에서 그것도 1점이 모자라서 번번히 문 턱에서 좌절 중입니다.
경단녀에 아이 둘 키우는 아줌마인지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겨내기 위해 2016년부터 이 짓(?)을 해왔는지
지금은 솔직히 너무 지칩니다.
토플공부만 하다보니 점수에만 매달리는거 같고, 대학원 진학 후에 하고싶은 공부도 시들어 갑니다.
어제 또 모자른1점을 받고,이거는 그만하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몇 자 끄적여봅니다.
아이들은 배고프다고 아우성이네요^^;
참고로 학사는 호텔비전공이나 미국호텔인턴/특1급호텔경력/호텔마케팅홍보경력있고,추천서도 예전미국보스등3분께 받았구요..
오늘 대학원담당자를 만나서 설명을 했으나 1점..안된다고 하네요..주법이라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