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으로 유학을 가고자 하는데(답변 꼭 해주세요!)
Economagic | 2004.12.27 | 조회 411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만 1년된 직장인입니다. 직장 생활 1년여를 하는동안 정말 수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 궁극적인 목적은 경제학 미국 Top 20 안에 드는 곳에서 Ph.D 까지 마치는 것입니다. 학부는 경제학을 전공했구요... 수학 과목 들은게 없습니다. 그래도 궂이 다지자면 전공수업인 통계학과 계량경제학이 전부입니다. 미국에 가서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한 지금.. 미국에서 경제학 석, 박사 과정 어드미션을 받기위해서는 수학과목 이수한 것이 크게 작용하다는 것을 절감하며 좌절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학부에서 수학과목 어떤 것을 들었으며 성적은 어땠는지를 묻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정말 절망하지요... 왜 학부 시절 교수님께서 수학 들으라고 하셨는지 이제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S대 경제학부 석사과정에 들어가 수학과 함께 경제학을 더욱 공부 한 후 미국 유학을 가는 길... 또 하나는 정말 죽자사자 GRE 공부해 고득점을 받은 뒤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내년 GRE가 6월에 있으니 직장은 그만두고 올인해야겠지요... 그런데 듣기로는 수학 과목 이수 여부가 큰 작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S대 경제학부로 진학을 하면 미국에서 공부하신 교수님들도 더 많이 알게될 것이고... 유학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 나이가 27.. 이제 일주일 뒤면 28인지라.. 석사과정을 마치고 유학을 떠나게 되면 30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그때까지 경제적인 여건도 큰 걸림돌로 작용하니....... 이리저리 고민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공부에 대한 미련을 차마 버릴 수 없었습니다. 특히 만 1년이 된 지금....... 벌써 두번째 직장을 다니며... 아려하게나마 경제학자의 꿈을 그리며...... 그렇게 아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보다 먼저 이런 고민들을 하시고 또한 이겨 나가신 선배님들!!! 꼭 어느쪽을 택하라는 말씀은 아니더라도... 선배님들께서 헤쳐가신 방법들과 노하우들.. 그리고 여러 격려의 말씀들 듣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한마디씩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고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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