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동안 방황하다가...1년준비해서..원서 다 보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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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23 | 조회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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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할때..gre 만 잘 보면....세상이 다 내것이 될 줄 알았더니...
gre는 진짜 완전 세발의 피 였습니다...
준비할게 얼마나 많던지.....학교마다 쫓아다니면서.....일일이 다 체크해서
다 보내고 준비하는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일 힘들었던거는 추천서 였습니다....
저는 친분있던 교수님이 한분도 안 계셨기 때문에....
거의 무작정 들이댔습니다...그냥 찾아가서 써 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과목 들었다고...유학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교수님들 나름대로 잘 써 주셨지만....많이 힘들었습니다...
부탁하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암튼 어떻게 어떻게 해서......다 보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낼때는 바빠서 하루하루 잘 가더니.....
다 보내고 나니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약간의 패닉 상태로 빠진듯 합니다...
영어공부도 빡시게 해야 되는데....
준비하시는 분들은 마무리 잘 하시고.....
유학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저도 포함해서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