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학금 관련 정보는 지원하고자 하는 관심의 대학 학과나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파악될 수 있음. 상위의 대표적인 몇 개 대학 홈페이지를 둘러보게 되면, 해당 전공의 주로 박사 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 정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임. 2.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등의 자연 과학 전공은 거의 모든 대학원에서 사실상 모든 박사 입학생들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임. 학위 취득시까지 학비 (전액 혹은 대부분) 면제 및 생활비 성격의 연구 장학금 (stipend) 제공, 의료 보험 등의 혜택이 기본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합격'만 하면 됨. (만일, 재정 지원 없는 어듬션이 나오면 거절하는 것이 좋음.) 장학금의 종류나 구별은 사실상 의미가 없음. 3. 미국정부 장학금은 외국인에게 주어지지 않음. (재정 지원율 100%의 전공에서) 외국인 입학생을 위한 재정 지원은 학과/프로그램 및/또는 지도교수가 보장해주는 것임. 학과 입장에서는, 외국인을 받을수록 재정 지원상의 부담이 증가하므로 우수 지원자가 많은 유명 대학원일수록 외국인을 잘 안뽑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모국 장학금 확보 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것임.) 4. 자연계 외에, 철학, 인류학, 역사학 등의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 등의 사회 과학 등의 기초 과학(학문) 분야도 모든 입학생에게 재정 지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결국, 박사 과정에서의 장학금이란 사실상 생활비의 의미를 갖는 것이라 볼 수 있음. >(이글은, 지알이 질문게시판에도 올린 글입니다. 중복해서 올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 >어느 유학원에서 상담 이메일을 보내, 답장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받았습니다. > >----------------------------------------------------------- >장학금은 학교, 학과 마다 다릅니다. >International 들은 정부지원의 장학금에서는 자동으로 제외 되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전공쪽으로 장학금을 받고 가시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렇다면,,international들이 정부지원 장학금에 자동으로 제외 되어 있다면, 장학금 받고자 하시는 석,박사 지원자들은,,, 도대체 어떤 장학금을 노리고(??^^)있다는 말인지... 도무지 헷갈립니다....해커스 게시판 보면, 장학금 받을수 있을까요 등등 장학금에 관한 질문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잖아요.. 만일 위의 글처럼, 전공쪽으로 장학금을 받고 가는게 어렵다면, 해커스에서 자주 나오는 장학금 이야기들.. 그거 다 뚱딴지.. 헛물 켜는 소리란 말인가요? 아님... ^^; > > >그래두,,, international들이 장학금 받구 석박사 가는게...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이 답으로..."물론 본인의 스펙이 찬란하다면, 가능합니다"이런 답변 말구요, 좀더... 뭐랄까.. 구체적인....답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