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봄 학기 지원자이거나 학부 편입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더군요. 그리고 교수한테 확답을 얻어도 떨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확실한 어드미션을 받으신 분들이라는 거죠. >12월이 데드라인인 학교도 간혹 봤지만 99퍼센트의 학교는 빨라야 1월초, 보통 2월까지도 원서받지 않나요? 근데 벌써 어드미션 받으신 분들은 도대체 언제 지원한거죠?? 어플리케이션 폼 정식으로 제출하신건가요? 아니면 그전에 미리 교수랑 컨택해서 이메일이나 말로 비공식적인 확답을 받으신건가요?? 아직 교수한테 연락도 못해봤는데 교수한테 강한 인상을 남기려면 어느수준까지 전공지식이 있어야 하는지요? 전 학부만 졸업해서 그다지 심오한 경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는데 교수가 이메일로 답장주면 전공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물어보나요? 어드미션 미리 받고 여유있는 분들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