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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support for engineering phd students
q&a | 2004.12.15 | 조회 326
게시판의 내용을 죽 읽어 보면, 공학 전공의 경우, 박사 과정 합격인데도 학비 면제는 고사하고 연 2만 달러 안팎의 stipend조차 받지 못하고 입학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엠아이티나 캘텍, 스탠퍼드, 하버드, 프린스턴, 라이스 등은 박사 입학생들에게 재정 지원을 보장한다고 알려진 듯하나 (이들 대학들은 공교롭게도 '사립'이라는 공통점이 보이네요.. -.-;), 버클리 등 유씨 공대들, 미쉬건, 일리노이, 펄듀 등 주요 주립대의 공대들은 모든 입학생에게 재정 지원을 보장하는 것 같지 않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물리학이나 화학, 생물학, 경영학 등 다른 여러 전공의 경우, 사립이든 주립이든 거의 모든 학교가 박사 입학생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재정 지원을 해주는 분위긴데, 공대는 us news 랭킹상 최상위에 있는 학교들인데도 상당 수가 모든 입학생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의아스럽더군요.. 랭킹상 최상위에 있을 만한 학교라면 박사 학생들은 학업 및 연구 등에 대부분의 시간을 집중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따라서 학교 밖의 경제 활동 등이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기도 할텐데, 학교측은 어떤 이유로 재정 지원 없는 어드미션을 내주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공대의 특수성이라도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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