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 글 돌아다니면서 보다 보니까 미국 상위권 걸리고도 장학금을 못 받아서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중위권에 장학금 받고 가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를 보았는데요. 뭐 민사고 진학상황이나 그런데 보면 밴디나 펜 스테이트도 몇 개 있고 uc 중위권계열도 진학하는 거 보니까 정말 장학금 때문에 상위권 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돈 때문에 세계대학순위 30위 밖에 있는 대학 가기보다는 그냥 거기 가는 만큼 공부해서 중국의 칭화대나 북경대에 가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라서 내국인은 50만원, 외국인은 200만원만 받는데...
아니면 유럽, 서방 국가들 같은 데서는 후에 석박사 하거나 연구원 할때 세계대학순위나 과목별 대학순위 별로 신경 안쓰고 무조건 america, uk university first를 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