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도 해보고 했지만,, 저에게는 보고싶은 정보만 보이는거 같아 직접 묻겠습니다ㅠ
영어에는 흥미가 있었어서 과외에 어학원도 많이 다녔었고, 덕분에 텝스 800후반에 토플은 90점 간신히 넘는수준입니다.
어렸을 적 3개월정도 미국생활만 해봤네요.
이번에 2학점을 신청하는 미친짓을 하고서 , 하루 5시간자고 힘들게 이번 수능을 준비했지만, 늦게 시작한만큼 한계는 있더라구요. 3년전에 비해 점수는 많이 올랐지만, (언외1등급에 과탐 2) 이과인데 수리가 3등급이라서 연고대는 가기 어렵습니다.
지금다니는 학교는 실험수업마다 빠져서 학점이 엉망입니다.. 4.5두번받았지만,, 2.3이 두번이네요 이번년도는..
따라서 편입도 어렵구요.
비용문제가 많던데.. 저는 아버지 회사에서 미국유학시에 학비를 전부 대준다고 하더라구요. 학비만요..
이게 어느정도 지원인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CC? (맞나요?커뮤니티컬리지요) 거기서 2년 공부하고 편입하는 방법이 있다길래 혹시 싶어 여쭈어봅니다.
CC에서 학점따고 SAT보고 편입하는게,, 수능준비만큼 빡시게 노력한다해도 미국명문대를 노려보긴 어렵나요? 더구나 생활비까지 벌어가며 알바도 병행한다면 불가능인지요? 아니면 특기사항 뭐 봉사활동 인턴쉽 같은 경험이 없어서 탈락되는 경우인가요?
전 되도록이면 한국에서만 안전하게 살고싶은데.. (외국은 좀 무서울거같아요 치안상으로...)ㅎ; 주변에서는 기회만 되면 다녀오라 닦달들이시니 괴롭네요 좀.. 만일 간다고 하면 정말 성공해서 돌아오고싶어요...
어느 대학이던 지금 상황에 따질 입장은 아니지만.. 욕심이란게 ...
유학중이신분들의 댓글 부탁드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