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 그냥 평범, 인턴은 열심히 많이 했는데<< 뭔가...취업이 쉽게??(이런말씀죄송합니다)된 것 같아서... 기분이 찝찝하네요. 저와 같은 경험 한분들 계십니까?? 저는 영어는 완벽히 됩니다. 직장도 해외업무쪽이구요 생각했던 것보다
연봉이 세후로 좀 쌔네요ㅎ
저는 학교다닐때는 학교 공부에 충실히 하고, 클럽활동에도 참가하고 그냥 평범한 대학생처럼 산 거 같은데
예전에 제일 친한 친구 한명이 말했는게 정말 기억나요
"학교 랭킹이 낮은 학교에 니가 정말 원하는 전공이 있고, 학교 랭킹이 높은 학교에는 랭킹이 낮은 학교에 있는 것 처럼 니가
완전히 관심있고 좋아하는 과목이 있을지라도, 무조건 높은 랭킹의 학교를 택하라고, 높은 학교 갈수록 보는 시야도 달라지고
주변에 잘하는 애들도 많기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정말로 노력하게 된다고. 학교는 단순히 한국에서 이름이 알려진 대학이 아
닌 실제 랭킹이 높은 학교를 선택하는게 나중에 니가 하는일에 도움이 될거야. 니 지금 꿈은 A인데,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으니, 가능성과 기회가 더 큰 대학을 선택하는게 내 생각이야"<<이애는 경희대 한의예과
를 다니고 지금은 한의사되서 돈 쓸어모으고 있어요. 저는 정말 이애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아 저는 사립 30위권 수학과 다녔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쓰면 신상노출의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