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준비생으로서 당연지사 학비를 고려하지않을수가없는데..
일년에 거의 $40,000 이 넘는 학교들이 거의 대부분이던데..
휴우, 5천만원이면 한국에선 4년다니고 졸업까지할 수 있는 큰 돈인데..
참. 웃음밖에안나오네여 현실이 :(
씨씨는 그나마 나아서 그냥저냥 공부만열심히하면서 다니고있는데,
현실적으로 아이비리그 갈 실력은 아니고,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명망있는 주립대 나와서
또 어떻게 취업하고 학자금 갚으며사나.. 생각이드네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문득 이렇게 오버투자하는 건 아닌지..
편입후에도 못해도 최소 2년은 다녀야하는데 거의 억이네여 그쳐?ㅋㅋㅋ
ㅜㅜ 부모님은 그런걱정말라고 하시는데 어찌 걱정이안되나요
한두살먹은 애도아니고.. 같은고민하시는분들 계시면 서로위안이라도받으면좋겠네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