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rd : 2
Baruch : 1
Brown : 2
CalTech : 1
Carnegie Mellon : 5
Columbia : 6
Concordia : 1
Cornell : 10
DePaul : 1
Duke : 4
Emory : 2
Fordham : 3
George Town : 7
Hamilton : 3
Harvard : 3
Johns Hopkins : 1
Northwestern : 2
Lafayette : 1
NYU Stern : 5
NYU : 3
MIT : 6
Penn : 2
PSU : 2
Wharton : 3
Princeton : 4
Rice : 1
Stanford : 6
Swarthmore : 2
University of Alabama : 1
UCB : 2
Chicago : 3
UMich : 2
UNC : 4
NotreDame : 4
USC : 1
UT Austin : 2
Vanderbilt : 1
Wake Forest : 1
Yale : 2
쭉 적어보았을때, 물론 IBD보단 덜하지만 IVY가 우세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교 출신의 레쥬메를 보면 안 뽑힐 수가 없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노력한 사람들이란 것이지요. 아쉽게도 한국인은 딱 한분이시더라구요.
> > 2012-09-22 06:47:33,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글이 상당히 New York 월가 1st tier IB 중심으로 적혀 있어서 댓글 적습니다. 뉴욕 월가 1st tier IB를 고려하면 HYP이 확실히 feeder school이면서 그 뒤로 Columbia, Chicago, Stanford, Wharton (UPenn)이 있고 나머지 대학들은 그렇게 어느정도 규모가 아닌 건 님의 의견과 거의 동의합니다. 약간의 반대의견은 Wharton도 뛰어나지만 월가 IB Feeder School로는 HYP급으로는 아니고 Stanford가 IB에서 Columbia, Chicago보다 약간 못하면 못하지 윗급은 아닙니다. Stanford는 학교 문화자체가 벤처를 더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고 보다 실리콘밸리지역 벤처케피탈등 PE 쪽으로 선호하는 형태라서 월가 IB 쪽으로 진출은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습니다. 금융권 가고 싶은사람에게 IB보다 PE가 덜 성공한 경우 절대 아니고 들어가기 힘든건 소수로 정말 학벌과 인맥 둘 다 좋은 사람만 뽑는 1st tier PE가 학벌과 인맥 중 둘중 하나만 뛰어나도 가능한 1st tier IB보다 더 어렵지요.
물론 IB쪽은 뉴욕이 많습니다. 하지만, 님도 아시다시피 Goldman Sachs만 해도 동부에 뉴욕본사외에 보스턴,필라델피아,프린스턴,워싱턴DC 지사있고 중서부에 시카고,솔트레이크 시티, 서부에 샌프란시스코,시애틀,LA지사, 남부에 달라스,휴스턴,아틀란타,탐파,마이애미 있습니다. PE들은 월가보다 실리콘 밸리쪽에 더 많구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같은 중서부,서부 금융중심지의 경우는 IB, PE 규모도 꽤 됩니다. 한국은 PE시장이 엄청 작아서 IB이지만 PE가 발달한 미국은 금융 목표하는 사람들 PE/IB 둘다 목표로 생각하지 IB만 성공이다라고 생각 전혀 안하고 1st tier PE는 뉴욕아닌 bay area가 뉴욕보다 크고 chicago,boston등에 본사둔 경우도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보면 IB feeder school이 님이 말한 Harvard, Yale, Princeton, Columbia, Chicago, Stanford, Wharton (UPenn) 만은 아닙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IB와 Business Consultancy는 성과에 따라 엄청 짜르고 입사 2,3년내 반이상 짤려나가고 임원급 이하는 경력직 이직 안받는 구조라서 매년 엄청 짜르면서 또한 신입만 뽑기때문에 매년 학부,대학원 졸업자 엄청 뽑습니다. (최근 금융난으로 엄청 짜르기만 하고 별로 뽑지 않은 경우가 몇해 있었지만)
동부의 경우 DC지역 IB는 Georgetown도 많이 들어가고 보스턴지역 IB는 MIT, Williams, Amherst, Swarthmore등도 많이 들어갑니다. 동부의 경우 IB feeder school로 주요대학이 HYP + Wharton (UPenn), Columbia이고 그외 MIT, Williams, Stern (NYU), Dartmouth, Cornell, Brown, Johns Hopkins, Georgetown, Carnegie Mellon도 IB feeder school로 봐야합니다. 동부뿐 아니라 실제로 싱가폴,홍콩의 경우도 goldman sachs같은 1st tier IB도 stern, carnegie mellon학부출신도 가능합니다.
중서부의 경우는 뉴욕 월가를 기준으로보면 Chicago이지만 시카고지역 IB등 중서부 IB고려하면 Chicago, Northwestern, Michigan이 주요 IB feeder school 로 그외 WashU, Notre Dame, Carleton, UIUC나 Salt Lake City지역의 경우 Brigham Young도 중서부지역 IB feeder school로 봐야합니다.
남부의 경우는 월가 1st tier를 어느정도 진출시키는 학교는 없지만 남부 지 역적으로는 꽤 있습니다. Duke, Virginia가 아틀란타, 마이애미등 남동부지역 주로 진출시키고 Cox (SMU), McCombs (Texas Austin)이 달라스,휴스턴의 남서부 지역 주로 진출시키며, 그 외 UNC Chapel Hill, Emory, Vanderbilt가 남동부쪽 Rice, Freeman (Tulane)이 남서부쪽 IB feeder school로 봐야합니다.
서부의 경우는 Stanford, UC Berkeley가 주요 feeder school이지만 그외 LA지역의 경우 UCLA, USC, Caltech, Harvey Mudd, Claremont McKenna, Pomona도 서부지역 IB feeder school로 봐야합니다.
여기서 IB feeder school은 1st tier IB front office job를 어느정도 보내는 학교를 말하는 경우이고, 1st tier IB를 한명이라도 보내는 학교나 2nd tier IB까지 포함시키면 정말 많아집니다.
back office job아닌 front office job도 뉴욕 월가 1st tier도 CUNY, Yeshiva, Fordham, St.John's, Hofstra 같은 뉴욕시소재 학교들도 산업계 연계된 이들 학교 교수들 인맥통해 매년 한두명 학생은 들어가는 건 현실이고 중서부지역 Kelley (Indiana), Wisconsin, Minnesota의 경우도 소수는 시카고지역 1st tier역시 산업계 연계된 이들 학교 교수인맥 통해서 취업합니다. 소수라서 1st tier IB feeder school라고 볼 수 없는 경우이지 1st tier IB 절대 못 가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