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시판에 올렸는데 답변이 안달려서ㅜ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 top5에 드는 건설회사 국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부를 졸업하고 취업을 시작해서 어언 2년이 다 되가고 있는데요...
미국 대학원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건설회사에 취업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것은 플랜트 설계였는데 시공으로 빠지게 되어서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ㅜ
저는 서울에 중위권 공대에서 기계과 졸업했고요
학점이 4.5만점에 3.38밖에 되지 않아서... 졸업시 대학원을 생각치도 못했네요ㅜ
제가 미국 대학원을 가고 싶어하는 이유도 미국에서 유명한 플랜트 회사에 입사하여 기본설계를 하고싶은게
주이유고요 대학원도 그쪽 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물론 대학원에 직접적으로 플랜트 설계를 공부하는
학과는 없겟지만요)
근데 일단 제가 학부 성적이 너무 낮아서,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리고 싶은데..
현장에서 근무한 것을 많이 쳐줄꺼같기도 하고..
그러려면 최소 3년의 경력이 있어야 되겠쬬?(이건 그냥 제 생각ㅋ)
냉정하게 생각해서 학부 학점3.38에 경력3년으로 미국에 괜찮은 대학원을 갈 희망이 있나요?
물론 토플과 GRE는 최대한 올릴 생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