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 출국 일주일을 앞둔 유학생입니다.
아.. 그렇게 가고싶었던.. 미국 유학.. 왜이렇게 맘이 뒤숭숭..
엄마아빠 얼굴보면 헤어질것이 생각나 기분이 안좋고..
이순간을 즐겨야하는데...
슬프기만 하네요.
먼저 질문!
1) 핸드폰
스마트폰을 한국에서 사서 거기서 프리페이드로 할지.아니면 현지에서 스마트 구입할지 고민인데요.
현지에서 스마트폰 구입하면 요금제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현지에서 스마트폰 기계를 사서 프리페이드 되나요?
기계값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중고로 사서 해야하나요?
뉴욕에 계신분들 최.저.가로 스마트폰 사용할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유학자 송금
유학자 송금.. 을 지정해서 가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씨티은행 ATM기계로 살아야하는지..
3) 070
현지에 있으신분들 .. 070 유용하게 사용하시는지..
아.. 빠듯한 형편으로 유학을 준비하려고하니.
최저가로 어떻게하면.. 싸게 할수 있을까.. 고민하니 참 마음이 힘드네요.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