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유학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서강대 영문과 1학년 재학 후 군 휴학을 했구요..(참고로 85년생입니다.) 3월에 제대 하여서 유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커스 어학원..에서..준비중이구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입학원서 deadline을..보아하니.. Univ.로는 내후년에야..입학 할 수 있을것 같고..(SAT까지 볼 생각하니까말이죠..;;) 그래서..CC로 갔다가..편입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서든..빨리 나가고 싶고..해서요..;; North Carolina나..Virginia..쪽 생각하고 있는데..(주립대요..) 고민이네요.. 과연..편입을..할 수 있을지..unc.uva로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졸업 후 대학원 가는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석박사까지 할 생각이구요.. 지금 고민은..CC라는..위험 부담(편입 불가능시-학점이 딸려서;;)을 안고..까지.. 서강대를 포기해야하나.. 라는것.. 그만큼 가치 있는것인지.. 고민이네요.. 님들이라면..어떻게 하실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