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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휴직 후 MBA에 대해서....
__ ,. | 2007.03.16 | 조회 797
>직장인 3년 징크스가 온 것 같습니다. > >회사에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겹네요. > >일이 힘들어서라기보다는 꿈과 희망도 없이 인생이 갉아먹히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원래, 그런느낌이 들게 되어있음. 하지만 그러한 느낌과 실제와는 많이 다른편임. > >오늘은 칼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해커스 사이트만 뒤적이고 있습니다. > >아내는 적극 후원한다고 하는데... 돈이 문제네요. > >다행히 회사의 휴직 규정이 있기에 돌아와서 굶을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돌아와서, 그자리로 복귀할 것을, 뭐하라 가는지? > > >MBA쪽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 >나이는 30이고... 내년에 간다고 해도... 다녀오면 33~34세가 되겠군요. > >학비, 생활비 다 하면.... 2억은 넘게 들 것 같네요. > >집 팔면 딱 그정도 될 것 같은데.... 한국에 돌아올 때는 월세 살아야겠군요. 이렇게 되면, 밑지는 장사임. MBA가 계산하나, 구멍가게 주인이 계산하나 다 밑지는 장사로 결론남. > > >토플도 한번도 본 적 없고, 학점도 2점대라 자신이 없기 하지만... > >토익은 900 중반 정도 나왔었구요. 학교는 서울대 인문계열 학과 나왔습니다. > >이대로는 안되겠습니다. > >유학을 다녀오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본인이 향후, 뭘 하기를 원하는지 깊이 돌아보기 바람. 학자? 교수? 그러면 MBA는 아님. 그냥 회사에서 확고한 위치 고수? 그래도 지금은 MBA는 아님. 회사일에 충실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 하고, 회사내에 이끌어줄 사람 몇을 만들어 놓는게 옳은 길일것임. MBA하겠다고 자리 비우고 간 사이에, 그자리 누가 다른사람이 채우게 되어있음. 2억을 투자한다..... 상당히 큰돈임. 투자해서 그만큼 건질수 있을지? 나중에 지출이 늘어나면(자녀교육비, 의료비 등등) 직장생활해서 일년에 1천만원 모으기 힘들게 됨. 즉, 20년 모아야 2억 된다는 소리임. 자기가 있는 곳이 천국이라고 믿으면, 그곳이 천국이 됨. 자기가 있는 곳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면, 그곳이 곧 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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