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올해 삼성 정기 임원인사 입니다.... 해외박사 출신자는 지방대학보다 메리트가 적습니다. 지방대학도 나름대로 삼전내의 할당제가 있는데 (사기문제, 이미지 관리 등등) 조기유학생들은 명문 아이비리그 사립대 우수졸업자 아니면 거의 메리트 없습니다. 해외유학생 지금 쏟아진다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아래는 기사의 중요부분만 인용합니다.. --------------------- ▲ 한편 금기 인사에서 박사 66명, 석사 119명 등 최대 규모인 총 185명의 석박사 인력을 승진 조치, 전체 삼성 임원의 38%가 석사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게 되어 향후 전개될 지식경영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된 인적구조를 갖추게 되었음. ▲ 임원인사후 학력별 인원현황 -박사 224명(14%), 석사 386명(24%), 학사이하 1,015명(62%) - 이는 삼성의 각 계열사가 이건희 회장의 인재중시 경영철학을 실천하여 핵심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향후에도 고급 우수인력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또한 승진자 중 지방대학과 해외대학 출신자 규모도 각각 최대규모를 기록하고 고졸 출신도 4명이 승진하는 등 삼성 인사개혁의 기본정신인 '학력차별이 없는 기회균등의 인사'가 정착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임. ▲ 지방대학 출신자 : 152명 (전체 승진자의 32%) ▲ 해외대학 출신자 : 70명 (전체 승진자의 15%) ----------------- >학교논쟁은 관심없지만 혹시 유학준비,취업준비 하시는 분들이 착오있을까봐 바로잡습니다. >삼전에서 SKY , PKS 또는 사원 사기를 위해 지방대 학생들도 극소수 뽑아서 채우는일은 있어도 >학부유학생은 거의 안 뽑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아이비리그 우수 졸업생이죠.. >요즘은 아이비리그도 넘쳐나서 별로 인기 없습니다. 버클리,UCLA 나와서 삼전 들어가는거 >한국에서 지방대생이 삼전 들어가는것보다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예전에 학부유학생 유행이 막 시작됐을때는 영어 하나때문에 인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한국도 어려서부터 영어 가르치고 방학때 연수보내서 영어 잘하는 사람 넘쳐나는데 >학부유학생은 영어만 잘하고 실력없다는 인식때문에 오히려 기피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요즘은 학부형들이 취직안된다고 자녀들 역유학 시켜서 한국으로 불러들이겠습니까. > > > >>sky를 나오던 ucla를 나오던 버클리를 나오던..한국에 오게되면 다 삼성전자에서 만나게 됩니다... >> >>그럼 ucla 공대 나오면 현지취업이 쉬울까요? 님이 영주권있거나..실력이 뛰어나면 취직이 가능하겠지만.. >> >>그렇지 않으면 병역문제등등때문에..한국 삼성에 취직해서 가는 사람들 대부분입니다..입사연수때 보니까.. >> >>버클리 미시간 스탠포드 공대..즐비하더군요..그 사람들이 일 잘할까요? 지방국공립대 대학원 나온 사람들 >> >>하고 일하는거보면 비슷합니다... >> >>ucla학부나오면..인생성공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그까지 학부는 정말 시작에 불과한 겁니다.. >> >> >>> >>> >>> >>>저도 고공인데요 >>> >>> >>>솔직히 >>> >>> >>>모 저도 여기 왔습니다만;; >>> >>>고대 공대 학부 졸업하는데 >>> >>>별로 메리트 없습니다;(설 포 카 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 >>> >>> >>>아래 sky파워 논하시는분들은,, 아마 계속 sky 경영 학과 이런 쪽 말씀하시는듯하신데;; >>> >>>진짜 공대는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 >>> >>>그리고 요즘 고대공대는 예전 고대공대에 비할바가 못 됩니다..; 지방 의치한이 서울대보다 센 판국인데,, >>> >>>고대 공대는 여기에 컷 점수 한참 못 미칩니다;; 왠만한 약대보다도 비슷하거나 약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 >>> >>>정말 고대공대 ;; 의치한 간다고 반수, 의전준비하는 사람 태반입니다; >>> >>> >>>취업? 글쎄요.... >>> >>> >>> >>> >>> >>> >>> >>> >>> >>> >>>저라면 주저없이 UCLA 갑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