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 이민와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3년정도됬습니다.) 막상 대학가려고하니 전공을 정해야될텐데, 앞이 막막합니다. 일단 관심있는분야는 Civil Engineering인데, 한국에서는 토목공학인가요? 이 토목공학에 대해서 제가 아는것이 거의없어서 걱정이네요. 일단 대학들어가면 제가듣기로 Ecology,도시계획,구조 등등 학부때는 다 골고루 배우던거같던데, 학부때 upper year가서 세분화되는 과를 정하나요? 아니면 석사부터 정하나요? 저는 다른건 못하고 수학만 좀 할줄알고 영어는 못해서 대충 구조쪽을 알아보고싶은데, 토목공학에서 구조방면은 수학이랑 많은 연관이 있나요? 일단 대학은 저희주에있는 주립대학을 가려고합니다. 제가보기에 일렉,기계과에 비해 토목과는 약간 낮은편이고, 또 들은바로는 토목과는 주로 졸업만하고 대부분이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던데, 대학원을 목표로하는 다른 대학들을 찾아봐야되나요? (If there is any) 저는 미국에서 시민권을 가지고있어서, 미국에서 생활하게 될거같은데, 박사학위를 따게되면 취업은 잘되나요? 음, 제말은 박사학위에 걸맞게 연봉을 받으면서 취업이가능하나요? 대부분 글을읽어보니 Civil쪽은 직업이 별로 없고 연봉도 낮다고 하던데, 정말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나요? 음, 너무 급히쓰다보니 질문만 너무한거같네요. 정리해보면, 1) Civil Engineering에서 구조쪽은 언제부터 전공으로 정할수있으며, 구조와 수학이랑 연관이 많이있나요? (구조가 영어로 머죠?) 2) 만일 대학원을 목표로 한다면, 취업목적이 Majority인 대학에 가게되면 옳은 선택이아닌가요? (막상알아보니까 대부분이 졸업후 취업을한다네요, 그러나 공대로는 알아주는대학인데..) 3) Civil Engineering 자세히 말해 구조 쪽은 미국에서 취업하기가 쉽나요? 또, 돈벌기는 쉬운편인가요?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올려주셔서 이 한심한 고딩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