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미국 정치학계에서 어느 접근 방법이 우위에 있는 건가요? top school 일수록 formal theory/rational choice가 많다고들 하는데요.. 제가 봤을땐 stastical methods 하는 대가들도 많고 top에 많이들 포진하고 있던데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스탠포드나 프린스턴에 American Politics하는 학자들 중에 특히 political behavior나 campaign/election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stat쪽인것 같구요.. 뭐, 미시건은 말할 나위도 없고요.. 하버드에도 Sunshine Hylligus라고 소장학자로 괜찮은 연구자가 있구요. 대체 rational choice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건가요? 앞으로의 전망은 어찌되는 것이구요? 마치 formal/rational 접근이 학계를 평정했고 앞으로의 도미넌트한 방법론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여기 게시판에서 많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이러한 접근 방식이 가지는 우위점은 무엇인가여:?? 궁금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