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아직 군미필 22살입니다. 국내대학원을 진학한뒤 병특회사에서 3년일한뒤 박사유학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석사로 가는 국내연구실이 해당분야에서 국내탑수준이고, 국제적으로도 저변있다고 알고있구요. 논문도 거의 해외저널위주로 매우 왕성하게 개제하는 곳입니다. 연구비 지원도 빠방해서 월 100만원(학비포함)은 지원해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석사를 해외에서하면 박사를 좋은데로 가기쉽다는 이야기가 게시판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군대 현역으로 2년 후딱다녀온다음 석,박사 유학 바로 가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전자보다 시간은 2년 단축이고, 석사유학시 충당해야할 자금이 문제입니다. 박사로 바로 유학갈수 있다면 좋지만, 전자에 비해 논문이나 연구경력이 미흡하겠죠. 석사유학간다면 박사유학시 영어에대한 문제는 훨씬 덜수있는 장점도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질문하면, 박사유학에 더 유리한 진로가 어떤 걸까요? 갠적으로는 비싼돈들여 어중간한 석사유학가느니 국내석사가 훨씬 알차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