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W 컴사 학부 전공하고있습니다. 현재 수업만 좀 빡세게 들으면 내년 6월에는 졸업은 할수 있을듯합니다. 허나 전공을 들어가는데 온 신경을 쓰느라 대학원 준비는 거의 못했네요. GRE, 연구활동, 인턴쉽등등 하나도 준비 된게 없네요. 현재 학부 성적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내세울 만한 것이 없네요. 내년학기 어드미션 받을려면 지금 원서내고 해야 됄텐데 사실 제가 전공도 들어간지 6개월정도 밖에 안돼 들은 전공과목은 몇개 없습니다. 대신 전공들어가기전에 교양을 다 끝내버렸구요. 이런 상황인데 과연 apply를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내년학기 지원은 좀 많이 힘들겠지요?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연구활동이나 인턴쉽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지요? 내년학기가 힘들다면 졸업을 빨리 해버리고 1년여동안 경험을 쌓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졸업을 좀 늦게 하더라도 수업과 병행하여 연구와 인턴경험을 쌓는게 낳을까요? 사실 저는 학비부담이 너무 커 빨리 졸업했으면 하네요. 어느쪽이 대학원 진학에 좋을까요? 아무 경험없이 수업만 듣고 빨리 졸업해버리면 무슨 불이익라도 있는지요? 어느어느 대학원 가고 싶다고 선듯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도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한 유학인 만큼 높은 곳을 보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