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공부하는 학생입니다. 4학년 1학기까지 수료하고 내년상반학기까지 1년휴학한 상태입니다. 휴학한 이유는 1월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잠깐 다녀올 예정이라서요 원래 계획은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복학후 졸업한뒤 동대학교 석사과정을 밟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어학연수 준비를 하면서 알아보자니 좀더 알아보고 준비를 해서 유학을 가는것도 괜찮다싶네요 주위에 gre나 편입을 해본 선배들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우리나라를 떠나면 지질학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편이라 외국에서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어디로 갈지 학교 선택이 먼저라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추천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알아봐도 나에게 맞는 학교가 어디인지 찾을수가 없네요 꼭 미국을 고집하는것은 아니지만 내년초부터 6개월 정도 미국에 있으면서 미국쪽으로 알아볼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물론 호주나 캐나다도 지질학으로 유명하기는 하나 미국하나를 알아보는것도 벅차네요 서론 너무 깁니다. 현재 휴학인상태로 어학연수 가기전 영어공부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재정상태가 그닥 좋지는 못합니다. 그냥 과외하면서 벌어놓은 돈과 부모님께 조금 빌붙어 어학연수 결심했구요 사촌언니가 미국에 사는 관계로 어학연수는 언니집에서 지내면서 하지만 유학을 가게될경우 여러가지 장학금 제도도 알아봐야하겠네요 학교선택이 우선인가요? 그렇다면 학교 선택은 어떻게 하죠? 좋은학교와 아닌학교 선택의 기준이 뭐인지... 다들 어느정도 준비를 하면 된다할수 있나요? 석사 지원시 뭐가 필요한가요... 너무 황당하시겠지만 이까지 읽어주신김에 조언부탁드립니다~ 위 질문가 관계없는 정보라도 좋습니다 실마리를 찾을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