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화학과 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요즘 진로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연구참여랑 이것저것 하면서 화학과 과목중에서 생화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또 흥미를 느끼 게 되서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생화학분야의 연구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유학을 쭉 생각해 왔고, 이 분야를 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주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분야는 외국에서 좋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따와도 국내에서 바이오 분야에 관한 지원이 좋지 않고 연구하는 기업도 얼마 없어서 취업도 쉽지 않고, 또 취업한다고 해도 연봉이 매우 작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여 지는게 사실인데요.. 정말 바이오 분야의 전망이 그렇게 좋지 않은가요?? 미국에서 탑10내의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고 하면 어느정도 생각해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생명분야는 또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기간도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머 사람마다 다르 긴 하겠지만, 평균적으로 석.박 통합을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여학생이다 보니 계속 외국 에만 나가 있는것도 걱정이 되네요.. 답변해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