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유학 준비 시기 관련
-
en | 2005.10.01 | 조회 331
-
>공대 박사 유학 생각중입네다...
>병특 때메
>2008년 9월 학기에나 지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언제쯤 부터 GRE나...SOP 등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2007년 11월 경 원서를 집어 넣기 시작해야 하니깐...
> 1년 전인 2006년 11월쯤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그것을 언제부터 시작해야된다고 일률적으로 말할수
없습니다.
님께서 님 자신을 보시기에 TOEFL이나 GRE를
준비하는데 얼마나 시간소요가 되는지, 현재 병특
근무하시는 여건을 감안하시어 판단하실 일입니다.
즉, 2007년 11월경 지원을 하셔야 하므로, 그 이전
까지 성적표를 손에 쥐고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시점부터 님의 여건을 감안하셔서
역산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토플이나 지알이나 영어능력을 가늠하는
시험입니다. 님께서 영어능력을 평소에 길러놓지
않으신다면, 그때가서 벼락치기로 몇개월만에
원하는 성과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 한가지는, 님의 현재 영어수준입니다.
님의 현재 영어수준이, 님이 토플이나 지알이를
준비하는 기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
>암것도 모르는 유학 초자가 질문드립니다.....
>유학 선배님들의 많은 리플 기다립니다~
>
>p.s) 1. 토플이 내년 하반기 부터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CBT로 내년 8월 쯤 치고....그 점수로 2008년 9월 학기에 집어넣어도 상관없을까요?
내년 8월이라면 2006년 8월입니다. ETS에서는
일반적으로 토플에 대해 시험후 2년간 성적을
리포팅 해줍니다. 즉, 2년이 유효기간이라는
말입니다.
한편, 시험포맷이 그동안 몇차례 바뀌었는데,
지금까지는, 시험포맷이 바뀌어도 구 포맷의
시험성적을 이에 준해서 인정해 왔습니다만,
ibt로 바뀌면서 포맷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이니
만큼, 그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성적이라고 입학 관리처에서 태클 걸진 않을까요?
>2. 논문 실적이 과연 입학에 상당한 factor로 작용할까요...?
> 논문 실적 안 나와서 미치것습니다...휴...
없으면 없는대로 하실수밖에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변변한 논문실적 없이
지원하므로, 이것이 크게 disadvantage로 작용
할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