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UIC국제학부vs美대 학부유학vs서울대?(스펙올렸음)
과연이거 | 2005.09.27 | 조회 3470
글이 여기저기 누더기로 수정에 수정을 또 거듭하다보니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피곤하실 것같아 다시 새로 해서 올립니다. 최근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 뉴스기사를 그대로 퍼오지 않고 요약해드리겠습니다. ------------------------------------------------------------------ <언더우드 국제학부 최우수 인재 대거 지원 UIC 합격자 다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수준 이상 >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UIC 합격자 분석 -최종합격자58명 전원 평균 TOEFL점수 286점(300점 만점), -합격자 58명 중 절반인 29명이 참고자료로 제출한 SAT 평균1,407점(1,600점 만점) -상위 25∼75% 합격자의 점수는 1,470∼1,370점 사이에 분포. -해외 일류대학 합격자들도 UIC 선택 -Cornell, NYU, 미시간, 위스콘신, 토론토, Smith 대학 등 해외 일류대학에도 합격했으나 UIC를 선택한 합격자도 12명에 이름. -앞으로 UIC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와 같은 "역유학" (해외고 재학생의 UIC 진학) 및 "방향선회"(국내 유학반 학생들의 UIC 진학) 현상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예상. --------------------------------------------------------------------------- <한국선 나가려고 안달..... "난 공부하러 한국 가요"> 박모(20·여) 씨는 미국 명문대 진학 대신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를 선택. 박 씨의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 점수는 상위권인 1350점으로 명문 스미스칼리지에 합격한 상태이나, 주변에선 미국 잔류를 권유하며 만류했지만 박 씨는 “교수진과 학생의 수준이 높고 한국을 배경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데 유리할 것 같아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 . . . . . . . . . . . . . .외국 유명 고교를 졸업한 한국계 학생들이 한국 대학으로 유학 오는 ‘역유학’ 현상이 일고 있다. . . . . . . . . .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신입생 대부분이 외국 중고교 출신이거나 졸업 전 한국 고교로 편입한 학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일부 사립대가 막대한 재원을 들여 국제학부를 중심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수준의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확보한 데다 세계 경제에서 한국의 비중이 커져 한국에서의 수학 경력이 국제사회 진출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출처 : 최근 뉴스기사. 를 편의를 위해 조금 요약. -------------------------------------------------------------------------- 최근 뉴스기사를 잘 보셨지요. 일단 제 스펙부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했기에 또래들보다 결과를 일찍 거두었습니다. 여기 간략한 스펙입니다. SAT 같은건 제가 남들보다 일찍 응시했었는데요. SAT Critical Reading 730, Mathematics 800, Writing 760 받았구요. AP는 U.S. History 4, AP Calculus BC 5, Microeconomics 5, Macroeconomics 5, AP Statistics 5, AP Chemistry 4, AP Physics B 4이고 앞으로 다른 AP과목도 응시할 예정입니다. SAT II는 딱 3과목밖에 안 봤어요. Mathematics Level 2 800 Chemistry 800, Physics 720 나왔습니다. 물론 토플은 당연히 300 일찌감치 나왔었기에 2년 유효기간있으니까 어디든지 써먹을 수 있을거예요. 3개다.. 그리고 논술경시대회 전국단위 수상, 경제경시대회 전국단위 수상 경력이 있고요. 어렵지만 SAT와 수능을 미쳤다 생각하고 병행했었는데.. 물론 모의고사만으로 수능점수를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수리,외국어,언어 영역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리는 어떻게 풀어도 만점 혹은 한문제 틀리고요. 외국어는 졸면서 풀어도 만점. 언어영역은 컨디션 정말 안 좋은 몸이 찌뿌드드한 날에 시험봐도 90점이상이 나와요. 제가 웬만하면 제 스펙 안 올리려고했었습니다. SAT면 SAT, 수능이면 수능, 두마리 토끼가 아니라 한마리만 잡는데에도 무척 제 친구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거 저도 잘 알기 때문이지요. 괜히 제 친구들,또래들에게 미안하네요..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물론 전 내신은 전교단위로 놀고 있습니다. 자 이정도면 서울대 특기자전형이건, 서울대 정시모집이건, 연세대 UIC국제학부건, 미국대학 학부유학이건 어느정도는 가깝게 다가선거겠죠? 자화자찬인것같아 굳이 스펙 말씀 안드리려고했는데 정확한 답변을 위해 올리는게 낫지않겠느냐는 여러분들의 말씀에 그럼 자세히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글 올렸을때 우려한대로의 리플이 달렸었는데요. 무슨 붙고나 말하라는 둥, 능력이나 되냐는 둥..알지도 못한채(물론 이해는 합니다..) 냉소적이고 매우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어줍잖게 실력도 안되는것이 멋도모르고 기웃대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이제부터 점수 올리고 뭐든지 다 할테니까 뭐가 좋을까요?] 라고 묻는게 아니라 ["이미 필요한 부분은 다 이룩해놓은 상태에서" 뭐가 낫습니까] 라고 묻는 것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세개 중 뭐가 됐든, 가능성은 충분하고 또 지금까지의 결과만 봐도 지당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물론 이정도까지 일구어왔어도 운도 무척 나쁘고, 실수도 한다면 셋 중 어떤 것도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 배제할 수 없겠죠. 하지만 일단 스펙은 저 셋 모두에 "가깝게는" 다가가게 이룩해놓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럼 다 붙고나서 고민해보지그래?"라는 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시겠죠? 미국대학과 한국대학은 학기가 다릅니다. 게다가 한국입시에서는 중복합격 후 이중등록을 엄격히 금지하고있습니다. 미국대학 9월학기 시작 맞추어 먼저 출국한 뒤 아니다 하는 후회가 들게 된다면 돈은 그냥 날리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좋은데 쓰는 돈이라지만, 나중에의 방향선회로 인해 쉽게 잃게 되는 일은 하고싶지않습니다. 즉, 다시 말해 셋 중에 하나 삼자택일, 그 뿐이라는 겁니다. 양자 모두 취해놓고 나중에 하나 버린다? 그것은 그것대로 피해를 감수해야하므로 그럴 필요없이 그러기 이전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고견을 듣고자함이었습니다. 정리. 1. 그럴만한 능력도 없으면서 꿈꾸거나 괜히 기웃거리며 묻는 것이 아닙니다. 2. 이미 이룩해놓은 결과가 저 세개 어떤 것에도 상응하므로 셋 중에 어떤 것이 앞으로 제게 유리할 지 묻고 있는 겁니다. 3. 나중에의 손해나 시행착오를 최대한도로 줄이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나 제 가족외에 타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아두는게 좋을 것같아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4. 냉소적, 비판적, 비건설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이 글을 보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진실한 조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다, 제가 학부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아닌 "경제학! Economics"입니다. 셋 중에 뭐가 합격이 더 쉽겠느냐? 같은건 전혀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인풋(비용 등)에 비한 아웃풋(미래의 결과) 비례가 어떨지가 상당히 중요하고, 한국사회에서 얼마나 유리할 것인가...그리고 미국대학원진학 등도 모든 면면 꼼꼼히 고려해야합니다. 한국에서 경제 "학자" 쪽의 길을 걷고싶습니다. 물론 학자라 함은, 교수도 될 수 있겠고, 연구원도 될 수 있겠고, 언론기자나 논설위원도 모두 포괄함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학부도 아직 나오지 않아 놓고 뭘 알고 박사며 학자가 꿈이냐.하고 의아하게 보시는 분도 아까 계시더군요. 물론 학부가서 정말 전공이 달라질지도, 대학원진학에 실패할지도, 재정상황에 급변으로 인해 돈을 직접 벌어야할지도..등등 어떻게 달라질지 제 마음부터 환경까지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일테지만, 꼭 대학원진학을 앞둔 사람만 난 꼭 이 길로 한 우물파서 학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는 것은 선입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진학을 앞둔 사람도 얼마든지 꿈이 확고할 수도 있는것이거든요? 그런데 과연...저 뉴스기사를 보고나서... 아니면 정말 이제는 인문계진학이면 한국대학이 나은건지...의문입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경제학전공이라면 연세대UIC국제학부가 여러모로 따져봤을때 가장 낫다고 보십니까? (참고로 학비는 한학기 700만원) 아니면 학비가 비싸건, 노벨상교수를 데려오건, 합격자들 중 절반의 SAT평균점수가 높건간에 다 상관없이 무조건 서울대가 한국사회에서는 가장 낫다고 보십니까? (학비가 한학기 200만원 남짓) 아니면 돈이 있고 갈 능력이 있다면야 두말할 것도 없이 미국대학 학부유학이 나머지 둘에 비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들이는 돈도 몇배 이상이고.."투자"되는 비용만 놓고보자면 몇 배가 훨씬 더 됩니다만, 결과가 어떨지... (사립의 경우 학비만 1학기 2500만원 (semester시스템 기준)) 한국대학은 내년도 지원(즉, 2007입시)할 예정이고 미국대학지원은 이번년도에 합니다만.. 미국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 몇개에 안전빵대학 몇개 정도로 넣을 생각이고요. -------------------------------------------------------------------------------- 어떤 선택을 하건간에 공통된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떤 학부로 가건 대학원 목표는 미국 TOP 10임. ------------------------------------------------------------------------------ 옵션 3개 중 선택에 중요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사회에서 더 대우받는 것은 어떤 선택인가? 1-a. 미국대학에 관한 정보가 밝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떠한가? 1-b. 미국대학이라고는 하버드말고는 모르는 일반인 사이를 보자면 어떠한가? 2. 가격대성능비(?), 즉, 다시말해 들이는 돈(인풋)에 비해 결과,미래(아웃풋)이 어느 선택이 가장 유리할 것인가? ----------------------------------------------------------------------------- 옵션 3개 중 선택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 이외에 다양한 경험(ex : 외국인과의 밀접한 교류 등) 2. 실생활에서의 영어 사용(물론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저 하기 나름이니 선택기준에서는 제외하고 싶습니다.) ------------------------------------------------------------------------- 과연 이러한 기준을 잘 주지하시어 답변해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습니다. 경제학전공 학부 대학 선정에 1. 연세대 언더우드국제학부 경제학과 2.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경제학부 3. 미국대학 학부 경제학과(스펙을 참조하십시오.) 셋 중에 여러분이면 어느것이 경제학도로의 성공,미래에 더 따뜻한 불을 쪼여줄 수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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