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참 소개팅 안해주는데
오다가다 가깝게 지낼일 있는 남자들 100이면 100 다 고백을 하는데요.
그와중에 진실한 사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남자가 물려받을거 많은 여잔줄 알고
편하게 일만하거나 편하게 공부만 하려고 접근하는지
자기가 벌어다 먹일생각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첫만남이나 평소행동에서 알 수 있나요.?
무슨 이부진 임우재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한 느낌인데
우리 부모님은 사위한테 돈 지원하는 부모님 아니시거든요..(그렇게 부자도 아닙니다...)
대다수 고백하기 전에 저런 느낌으로 좋다는 남자는
처음부터 없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튼튼한 집 딸내미다 보니
그런 남자가 많이 붙네요.
또 세상물정상 단칼에 매몰차게 거절하자니
무섭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