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고등학생때부터 영어권국가 혼자 유학생활한지 10년도 넘은분이구요
동성인 친구분이랑 같이살고계세요
그냥 이성친구랑 둘이 만나서 밥먹거나 장보거나 이런거는 이해가 가는데
본인의 취미생활을 할 시간을 포기해가면서 (종종 잠을 줄여가면서)
이성친구를 밤 열시넘어서 만나러 온다거나?
그 시각에 그 이성친구랑 드라이브간다거나?
그 이성친구를 그시각에 동성인 친구랑 같이사는 집에 데려와서 얘기를 한다거나?
(같이사는 동성친구랑 셋이 있을때도있고 대부분은 그 동성친구가 집을 비우는 시각이긴해요 직업특성상)
이게 청소년기부터 유학해온 분들 사이에서 흔한 이성친구에 대한 태도일까요?
제가 졸업 후 이 국가에서 거주 할 생각이 있어서 이런 태도에 대해서 미리 인지를 해두고 배워두는편이 좋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이분만의 특이한 스타일일까요?
참고로 이성 경험은 별로 없는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