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자승자박형 글이네요.
기암 | 2020.11.19 | 조회 36

확실히 가까운 사람이 젤 무서운 거네요.

. | 조회 12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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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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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조심 해야겠네요.
항상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네요.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다는 것과 참 쉽게 변한다는 것
그리고 약점을 보일 수록 별로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가까운 사람에겐 의지하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잖아요.
하지만 그게 젤 무서운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 사람과 더는 가까이 해선 안 된다는 것도
그거에 대한 미련을 갖는 것도 다 부질없다는 걸 느끼네요 ㅎㅎ
근데 이상하게도 그걸 깨닫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내가 알았어야 하는 걸 왜 진작 몰랐을까.
왜 믿어서는 안 될 사람을 믿어온 걸까.
그래도 밑바닥을 보이기 전에는 나와서 참 다행이구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이젠 더는 두 사람과 엮여질 이유도 없고 엮일 이유도 없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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