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는 관계를 좋아하는 나 라서 그런가,
유독 인연중에는 딸부잣집 아들 하나인
그런 인연분이 많았다.
흔히 발견되지 않는 나의 묘한 매력을 잘 발견해주기도 하고
가치관이 비슷하기도 하다.
물론, 사귄적은 없지만. 같은 세상살아가는 친구이긴 하다.
주변사람들은 많은 시나리오로 그런 남자와 결혼 비슷한 연을 맺는걸
당연스레 생각하더라.
그치만 나를 아끼시는 분은 말했다.
딸셋,아들하나 와 결혼하려면 "돈이 많이 들거에요." 라고.
ps
헌데 모든 인연이 꼭 "결혼"이 종착지는 아니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