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교환학생 중인 학생입니다~
어디든 학교가 가장 연애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강의 듣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인연이 생기니까요..
친구들이랑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주고, 봉사활동을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만난 친구와 이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고민도 커요.. 시간이 아주 제한적이라는 점이죠ㅠㅠ
4~5개월 뒤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헤어지게 되는건가.... 지금 심정 같아서는
돌아가기가 너무 싫네요ㅠㅠㅠㅠㅠㅠ 행복한 생각만 해도 모자른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ㅠㅠ
국제 커플 중이신 분들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