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은 xx에서 유학하다가 취업비자 받고 한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구요 저는 조금 늦은 나이에 유학 준비중이에요
남들 보다는 조금 늦다보니 마음이 조급 하고 힘든데 전남친은 자기보다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는 나이가 많잖아 누나는 나이가 많잖아 지금오면 늦은거아니야? 하면서 항상 제 자존감을 갉아 먹었어요 (기존에 사귀던 남자친구도 저보다 어리고 미국에서 좋은 대학 다니는데 전남보다 훨 좋음 자기가 좀더 어리지 않냐고 나는 어리다고 제 전전남친 까지 까던놈임 ㅋㅋ)
가관인건 제 나이가지고 그렇게 뭐라고 하더니 주변 알고지내는 직장동료들은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음 근데 그사람들앞에서는 얼마나 이미지메이킹을 한건지 아주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ㅋ
그리고 걔 회사 특성상 한국에서 대학다니다가xx국으로 잠시 취업오신분들이 많은데 걔가 그리무시하는 지잡 출신인게 함정 그사람들이랑은 또 엄청 친하게 지내요(그놈 보다 3살 가량 어림 ㅋㅋ) ㅋㅋㅋ 밖에선 티도 안내고 잘 지내겠죠 ㅋ
본인도 그렇게 좋은대학 다니지도 않으면서 (xx 시골 사립대학) 제가 한국에서 좋은대학에 다니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잡 지잡거리기 일수였고
제가 xxx과정으로 입학한다고 하니 누나 나이에? 하면서 자존감 다 떨어트리고 자기 주변 잘난 저랑 나이같은 여자 들먹이면서 (xx준비중 ) 그 여자랑 항상 저를 비교질 했어요
이 누나는 어쩌구 저쩌구 ,,
자기는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갈거라느니 뭐니 하면서 공부한다는데 제 자존감은 갉아먹고 자기는 공부한다고
하는데 어이도 없고 장거리 연애하면서 저몰래 바람도 피고 그놈의 sns로 다메 하면서 여자들이랑 논거 저한테 딱걸렸습니다. 그래놓고
저는 남사친 있는 애도 인연끊게 만들고 관계라는 관계는 다접게 만들었어요
정말 말할 가치도 없는 사람 같아요 ...절친 몇한테 이 애 이야기 하니 그런 쓰례기랑 잘 정리했다고 토닥여주는데
걔말대로 저는 나이도 조금있고 대학도 그렇게 좋은 대학도아니구 자존감은 바닥을 치내요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공황장애도 오구 불안증에 우울증까지와서 정신과 까지 다니다가 극복하고 학원다니면서 공부중이내요
얘가 이런애라는거 주변사람들은 아예 모르던데 ㅋㅋ
전 여자친구가 xx 사람인데 (알고보니 xx 사람 ) 자기가 대학원 학비까지 다 대줄테니 자기랑 사겨달라고 빌었는데 자기는 거절했다고 하내요 (알고보니 구라 ) 입만 열면 구라고 허언이고 어휴
진짜 조심하세요 ㅋㅋㅋ 누구인지 밝히면 명예훼손죄 걸리니 ..
제가 사준 xx 선물 알고보니 sns에 올려놓고 xx 선물 이리 올려놓더니 저한테는 이런 싸구려 xx 선물해주냐 ? 하던 새끼였고
카카오톡에 내사진 올려놓으라니까 죽어도 안올려놓더니 회사 어린 여자후배들이랑 카톡보내면서 놀고 있었고
회사내에 여자 없다고 물어보지도 않은 거짓말 치더니 회사에 여자들 득실득실거리고 누나누나 거리면서 온갖 아양은 다떤거 들키고
내가 누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돈도 말도 안되게 쓰라고 요구
한국에서 미국까지 온 사람에게 지내집에서 한달 지냈다는 이유만으로 방값 반 왜 안내놓냐고 요구
돈 똑같이 썼는데 (오히려 제가 더쓴거같음) 지돈 썼다고 자기 돈 보내라고 돈요구
여자는 나이많으면 폐급이지만 남자는 와인같아서 상관없다
일베도 함 ㅋ
자기 회사에 어린 여후배있는데 가슴이 크다고 나한테 말하기도 했고
나 질투 유발하게 하려고 지랑 관련도 없는 한국여자 이야기 하더니 자기한테 고백했다고 함 (알고보니 개구라 )
조심하세요 제발 ㅋㅋㅋ 이런쓰례기인지도 모르고 좋다고 간 저도 바보같지만 속인거 생각하면 소름돋고 역겹내요
주변에선 얘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일도 열심히만 하는앤줄로만 알아요
진짜 더럽고 쓰례기에요 이거말고도 할말 많지만 줄입니다. 참 그놈인거 유추할만한것도 올리면 걸리니 수정해서 올립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