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애교
봄바람 | 2019.06.12 | 조회 54
33년간 모태솔로이던 제가 유학와서 난생처음으로 여친이 생긴지 어언 이년. 한국에선 매일 연구실과 집만을 오가던, 연구에 찌들어 살던 저에겐 정말 신세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과 시간과 공간을 공유한다는건 이런거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연구실 마치고 집에가면 문여는 소리에 다다다다 달려와서 와락 안기는 여친입니다. 어서와 피곤하지 점심은 먹었어 질문들을 쏟아내며 제가 와서 좋다고 신나서 깡총깡총 뛰는 여친의 애교에 정말 하루 피로가 싹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같이 살기 시작한지 이제 일년이 넘어가는데 정말 매일을 달려와서 안깁니다. 이게 행복이지 싶습니다. 여러분들 다들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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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랑 점점 안 맞는 부분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