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같은 학원에서 만나게 된, 얼마전에 제 애인이 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당!
사실 자랑이라기보다는 외국인을 만나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서요!
남자친구는 올해 한국나이로 31살이 되었고 저보다 4살 위인데 너무 철이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난을 많이치고 매 순간 진지하지를 못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친구랑 만난다고하면
항상 남자아이냐고 의심도 많고.. 이것도 장난일지라도 자꾸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게 맞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
같이 대화를 해보기 전, 다른 분들의 경우도 들어보고싶어 연애일기에 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