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학부생 출신이고
저는 미국 경력이 있어서 석박 통합으로 바로왔고
걔는 옆동네 석사과정중이에요.
근데 자꾸 남 일할적에 자기가 사겼던 남자들을
내 남자라고 하면서, 자꾸 문제를 일으키네요.
전. 30년째 모태 솔로고
걔는 남자를 2년에 한번씩 갈아치우던앤데
외국애들이 헷갈려하게
걔가 남자를 더 많이 만났는데, 제가 만난 남자라고 소문을 내고 다니며
지는 지고지순한 첫사랑을 꿈꾸는 여성인척 합니다.
외모도 전 화려하게 생겨서 외국애들이 그런말 듣고
진짜.? 이러면서 믿어요. 인기 없는것도 아닌데 거기다대고 손사래 치기도 뭣하고...
진짜 쟤 왜 저러는거죠.
진짜 저건 병 아닌가요?